[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이 옥시크린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낮 12시40분 옥시크린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옥시크린 기본(1.6㎏*5팩), 오투액션 핑크(1.2㎏*2팩), 쉐리(3.1ℓ*2통), 오투 스프레이(500g*1개), 데톨(250㎖*1개)까지 총 11종을 6만9800원에 제공한다.
옥시크린은 30년 가까이 넘게 주부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표백제 1위 브랜드다. 섬유 속 깊이 숨은 때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99.9% 살균기능까지 갖춰 옷감의 색상 보호와 위생까지 만족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옥시크린 오투액션은 기존 표백제로 잘 지워지지 않는 과즙, 흙탕물 때까지 강력하게 표백하는 기능으로 인기가 높다.
신현진 롯데홈쇼핑 생활용품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홈쇼핑의 실속 생필품이 인기를 끌면서, 옥시크린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하게 됐다"며 "무겁고 부피가 큰 옥시크린을 집에서 편히 받아 볼 수 있어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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