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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행복해요!"
티아라 소연은 23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뉴스Y '뉴스워치'에 출연해 연인 오종혁과 관련 "음악적으로 서로 존중해주는 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대답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소연과 오종혁의 열애는 지난 9월 세간에 알려졌다. 양 측의 소속사에 따르면 소연은 오종혁의 군 입대 직전 정식 교제를 시작, 비교적 만남이 잦지 못한 군 생활 시기 동안에도 서로의 꾸준한 배려와 이해로 만남을 이어 왔다.
특히 소연은 최근 아시아경제와의 컴백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오종혁이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믿고 있다'며 응원해줬다"며 "자랑스럽고 멋진 남자친구"라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신나는 리듬과 상반되는 슬픈 노랫말이 이색적인 댄스곡 '넘버나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 이들은 오는 12월2일에는 '2013 나 어떡해'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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