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4 판매량이 4000만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사장)은 23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S4 누적 판매량이 4000만대를 넘었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갤럭시S4 판매량이 출시 5개월 만인 9월 말께 4000만대 안팎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한다. 갤럭시S3는 4000만대 판매 달성까지 7개월이 걸렸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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