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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고주원이 신사동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한 매체는 20일 새벽 5시 30분께 신사동 한 클럽에서 고주원이 포함된 일행과 다른 일행이 시비를 벌이다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고주원은 경찰이 출동하기에 앞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사건에 휘말린 이들 중 몇몇은 고주원 일행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파출소 측은 사건이 강남경찰서로 이송됐다며 자세한 내막은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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