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IMF, 정부 부처·기업 등과 연례협의 실시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정부가 거시경제와 재정, 금융 등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과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20일 기획재정부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IMF '2013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벨 마테오 라고(Isabelle Mateos y Lago) 아태국 부국장 등 7명으로 구성된 IMF 협의단은 기재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외에 주요 공기업과 민간 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기재부 22일 IMF 협의단과 회의를 갖고 선진국의 양적완화 축소, 잠재성장률 저하 등 대내외 위험 요인에 대한 평가와 함께 재정건전성, 금융·자본시장 동향 및 구조개혁 등 중장기 과제에 대해서도 협의를 할 방침이다.


한편 IMF 협의단은 다음달 1일 협의단 활동결과에 대한 기자 설명회를 갖고 연례협의를 마무리 할 방침이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