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17일부터 24일까지 CJ E&M 온스타일과 협업해 세기의 스타일 아이콘을 주제로 '아이코닉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우선 갤러리아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는 내년 초 개봉 예정인 영국의 황태자비 고(故) 다이애나를 다룬 전기영화 '다이애나' 속 나오미 왓츠(다이애나비 역)가 착용한 쇼파드의 해피 다이아몬드 시계와 해피 스피릿 귀걸이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에서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디지털 전시회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갤러리아명품관을 방문하면 해당 전시회를 방문하면 세계의 문화 트렌드를 바꾼 인물들의 아이템과 히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에서는 23일, 오드리 햅번, 트위기, 샤넬, 마돈나 등 세계 문화 트렌드를 바꾼 '세기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인물들을 재현한 야외 오픈 패션쇼를 진행한다. 온스타일의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출신 모델들과 시즌4의 본선 진출자들이 세기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변신한다.
더불어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광장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워밍 라운지'가 설치돼 매일 오후12시부터 영업종료 시까지 갤러리아를 방문하는 고객 500명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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