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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우수기술 성과확산 및 중소기업 애로기술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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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지역 기업 애로기술 상담·우수기술 소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후원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제2회 우수기술 성과 확산 및 중소기업 애로기술 상담회’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그동안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에 소재한 연구기관의 R&D기술개발과 행정 지원, 지역 기업에 우수기술 이전 등 산업육성에 힘을 쏟아왔다.


이번 상담회는 이러한 우수기술의 성과를 확산하고, 호남권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상담회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지역본부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보증기금,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상담회는 연구개발자와 기업 간 애로기술 상담과 기술사업화 촉진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호남권본부는 동력부품을 비롯해 그린몰드, 광에너지융합, 나노기술, 친환경부품, 분과별 우수기술소개와 기술상담회, 애로기술 해결에 나선다.

특히,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효율전동력, 스마트전력변환시스템, 다이캐스팅주조, 스마트가전, 경량화부품성형, 고강도 부품금형기술, 광학금형설계, 연료전지 핵심소재, 리튬이온 이차전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조명, 정밀농업기계시스템, 경량소재 성형공정, 투명반도체소자 등의 기술을 집중 진단한다.


이와함께, 지식재산권을 비롯해 기술개발, 경영지도, 기술평가, 기업금융 분야의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18일까지 호남권본부 홈페이지(누리집 www.gjk.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상담회는 우수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애로기술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다”며 “지역 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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