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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삼육재활학교 방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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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삼육재활학교 방문 봉사활동 세아상역 직원들이 삼육재활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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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은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삼육재활학교 서울본교와 경기도 광주분교를 찾아 나눔 동행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내 봉사동호회인 세아 사랑 나누미와 사내 야구동호회가 주관했다. 봉사단원들은 지체부자유 특수학교인 삼육재활학교 학생들에게 의류 200여벌을 전달하고 점심식사 도우미 활동을 했다.


최승집 삼육재활학교 교장은 "졸업한 학생들이 기업에 취직을 하는데 아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고 점점 사회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상역은 나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비롯해 사회복지관 의류기부, 복지관 아동 오케스트라 지원, 자선 바자회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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