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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주요 협력업체와 '에코파트너십'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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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주요 협력업체와 '에코파트너십' 협약 체결 세아상역이 주최한 에코파트너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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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은 15개 주요 협력업체들과 에코 파트너십(Eco-partnership)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상생경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세아상역 에코 파트너십은 환경경영 시스템과 국내외 각종 환경규제 대응 프로세스 구축 등 지속경영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양측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서약이다.

세아상역은 앞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친환경 공급자망 관리 국책과제 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해외 협력업체의 환경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책과제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세아 에코 파트너십 협약식에는 세아상역을 비롯해 섬유 스트림의 주요 분야에 해당되는 부자재, 원단, 자수, 나염 업체인 은선교역, 제일코비, 평화, 삼미자수산업, 한국에이버리알이에스 유한회사, 태평양지퍼 등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책 과제에 참여한 15개 협력업체의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김태형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서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야만 어려운 시기를 버틸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 파트너십에 참여한 협력업체는 앞으로 환경 컨설팅업체인 에코와이즈부터 환경진단 및 솔루션 컨설팅을 받게 되며,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두 곳은 각각 우수 그린비즈 인증과 ISO 14001 인증을 무료로 수여 받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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