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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20여종의 기획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제품은 빼빼로의 인기 제품들을 모아 선물용으로 만든 리본빼빼로와 직장인팩 빼빼로, 휴대폰 모양의 스마트빼빼로 등 다양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선보였다.
포장을 케이크 상자, 우편봉투 형태로 디자인한 제품도 출시했다.
초코빼빼로, 아몬드빼빼로, 누드빼빼로, 땅콩빼빼로, 딸기빼빼로 등과 최근 신제품으로 선보인 화이트쿠키빼빼로와 하미멜론빼빼로를 각각 대형 포장에 담아 선물용으로 만든 제품도 있다.
또 매년 빼빼로데이 때마다 인기를 얻었던 팔각포장 아몬드빼빼로, 원통용기 초코빼빼로를 비롯해 전병빼빼로를 스틱케이스와 리본케이스, 원통용기에 담은 제품도 판매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들 기획제품과 함께 빼빼로데이 판촉을 위해 최근 예능프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샘 해밍턴과 박형식이 출현하는 TV광고도 방영하는 등 활발하게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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