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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빼빼로 시리즈로 화이트쿠키, 하미멜론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빼빼로 화이트쿠키는 스틱과자에 화이트 초콜릿과 블랙칩 쿠키를 섞어 씌워 고소하고 달콤하며, 씹을 때 바삭한 느낌이 좋은 제품이다.
빼빼로 하미멜론은 멜론과 화이트 초콜릿이 조화를 이뤄 달콤하고 향긋한 제품이다. 하미멜론으로 맛과 향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들 제품은 포장 뒷면을 엽서로 만들어 사랑과 우정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빼빼로는 1983년 선보여 올해로 30년째를 맞고 있다"며 "초코, 아몬드, 누드, 땅콩, 딸기에 이어 화이트쿠키, 하미멜론 등 7종의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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