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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추석을 앞두고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유니버시티' 캐릭터를 활용한 과자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몬스터유니버시티 가면놀이 과자세트는 주인공 설리와 마이크 캐릭터를 사각과 육면체의 포장에 입체적으로 디자인해 포장지를 오려 가면놀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치토스, 꼬깔콘, 야채크래커 등이 들어 있다.
또 몬스터유니버시티 버스형 과자선물세트는 스쿨버스 형태로 하비스트, 롯데샌드, 코알라마치 등 제품이 들어 있다.
몬스터 과자세트는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칸쵸, 왓따껌, 파스타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이 들어 있는 선물세트다.
이들 제품은 그동안 선보였던 박스, 가방 형태의 과자선물세트와 달리 독특한 형태와 입체성을 살렸다.
롯데제과는 이 외에도 포장형태와 디자인을 성인의 취향에 맞춰 고급스럽게 설계한 과자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생큐 기프트세트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세트로 자일리톨껌, 목캔디, 카스타드,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등 어른들이 좋아하는 장수 인기 제품들이 들어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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