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이 에너지 충전을 위한 기능성 시리얼바 2종(지속충전을 위한 파워에너지바, 파워에너지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속충전을 위한 파워에너지바는 운동 후 부족해질 수 있는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백병원 스포츠 메디컬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 제품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8종과 미네랄 3종이 들어 있고,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L-카르니틴이 함유돼 있다.
또 근육의 구성성분인 혼합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들어 있어 운동 후 소모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귀리, 대두, 땅콩, 아몬드 등 곡물과 견과류가 들어 있어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순간충전을 콘셉트로 선보인 파워에너지바는 빠른 흡수를 위해 초콜릿 위에 땅콩, 아몬드, 크랜베리 등이 혼합돼 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비타민, 미네랄, L-카르니틴, 혼합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운동을 즐기면서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지속충전을 위한 파워에너지바와 파워에너지바는 편의점 기준 각각 1500원, 12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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