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강보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35% 오른 14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4만9000원(0.42%)까지 올라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145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3000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달 23일 이수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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