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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한화투자증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10초

현대글로비스
- 2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TPL 비중 증가가 향후 성장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현대 기아차 노조의 파업이 마무리 된 것도 물동량 감소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728억원(YoY 16.1%)으로 추정. 중소기업 일감 개방으로 인해 국내물류 부문이 주춤하는 것을 제외하고 CKD와 해외물류 및 중고차 부문의 실적은 모두 견조할 전망

롯데케미칼
- 롯데케미칼의 3분기 매출액은 4조1,078억원(-0.2%QoQ), 영업이익은 1,472억원(++111.5%QoQ)을 예상함. 납사투입가격은 전분기 대비 1.5% 상승한 896달러/톤으로 예상되지만 제품ASP는 2.8% 상승한 1,319달러/톤으로 추정되어 톤당 스프레드가 증가했음. 특히 LDPE 스프레드(롯데케미칼 연결기준 Capa 34만톤)는 전분기 대비 24.5% 증가한 642달러/톤을 기록하며 2011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음


- 4분기 영업이익은 1,160억원(-21.2%QoQ)을 예상함. 석유화학업종이 계절적인 비수기에 진입하는 데다가 원재료인 납사의 투입가격이 상승하면서 스프레드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그러나 2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유럽과 중국의 경기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동기 대비 실적 개선 흐름(4Q13 영업이익 +416.5%YoY)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BS금융지주
- BS금융의 상반기 원화대출 증가율은 7.6% 시현, 올해 연간 계획 9.8%을 상회하는 11% 수준의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 NIM은 2분기에 2.47%를 기록해 1분기를 저점으로 안정되고 있으며, 3분기에는 2.5% 수준 시현 예상. 높은 대출성장률과 NIM 반등으로 이자이익 증가 기대


- BS금융 비은행 부문의 높은 성장률과 수익 증가는 긍정적. BS캐피탈은 상반기에 전년말 대비 총자산이 14.9%나 증가하였고, 57억원의 순이익을 시현. 다만, 연간 계획은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저축은행은 연간 계획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


- BS금융은 높은 성장률과 견조한 수익성지표 및 건전성지표를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또한 강화되는 모습 보여주고 있어 긍정적. 그 외에도 경남은행 인수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인수시 새로운 도약의 기회 생길 것. 우수한 수익성과 성장성은 Valuation 프리미엄 확대해 상승 여력 충분하다는 판단


일양약품
- 중국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와 자체 개발중인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중국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과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 이번 계약으로 계약금 300만 달러와 중국 원료 판매권 수령 예정, ‘슈펙트’는 중국에서 2~3년 내 매출이 발생할 것 전망


- 하반기부터 중동 지역 13개 국가에 대한 PPI치료제 ‘놀텍’ 계약 체결에 이어 동유럽, 아시아, 남미 등 순차적으로 기술수출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또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 수출계약도 빠르면 올해 내 계약체결 가능성도 높음


- 중국 및 내수 매출 확대와 신약 모멘텀 감안시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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