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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화생명은 10일 새 이름으로 출발한지 1주년을 맞아, 본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3빌딩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녀 임직원 대표는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전 임직원들의 다짐을 담은 서약서를 상자에 넣어 차남규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차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직원들의 의지가 담긴 서약서에 큰 책임을 느낀다"며 "1년을 맞아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한화생명이 늘 1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앞서 지난 7일 새 이름 1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한화생명의 이름을 알리는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임직원 및 설계사 1만6000여명은 한화생명 1주년을 기념하는 어깨띠를 매고, 시청역, 강남역 등 전국 60여개 지역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건강정보를 담은 홍보책자를 제공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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