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블랙베리 인수전, 옛 RIM 공동 창업주 나섰다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블랙베리 인수전에 옛 리서치인모션(RIM) 공동 창업주들이 나섰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마이크 라자리디스와 더글라스 프레긴이 함께 골드만삭스와 센터뷰파트너스를 주간사로 선정, 블랙베리 인수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이크 라자리디스·더글라스 프레긴은 실적 부진을 사유로 지난해 토르스텐 하인즈 현 최고경영자(CEO)에게 경영권을 넘겨준 인물들이다.


한편 블랙베리는 앞서 대주주 중 한 곳인 페어팩스 파이낸셜 홀딩스와 총 47억달러 규모에 회사 매각을 합의했지만, 애초 차입인수 방식 인수를 시도했던 페어팩스가 자금 조달 및 컨소시엄 구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분리 매각을 추진 중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