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르스리브가완=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브루나이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리커창 중국 총리와 만났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직후인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리 총리와 만나 약 20분간 환담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박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때 만난 적이 있으며, 이번 만남을 통해 북한 문제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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