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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꿈나래통장 참가자 40가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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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1일부터 31일까지 2013년 꿈나래통장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에 거주하면서 만 14세 이하 자녀가 있는 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저소득가구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대문구, 꿈나래통장 참가자 40가구 모집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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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꿈나래통장 사업에는 서대문구에서 388가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총 40가구를 새롭게 모집한다.


신청서류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받거나 서대문구, 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꿈나래통장에 저소득 가구가 월 3만~10만 원을 3년 또는 5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자치구, 민간후원기관이 일정 금액을 추가 적립해준다.


2012년 하반기 모집부터 자녀 연령이 기존 만 12세에서 만 14세로 확대돼 참여 대상자 폭이 늘어난 대신, 기초생활수급자와 비수급자의 매칭비율에 차등을 두었다.


수급자의 경우 1대1, 비수급자의 경우 1대0.5 비율로 지원 된다.


사업 참여자는 자녀교육자금 적립 목적으로 금액은 매월 3만·5만·7만·10만 원, 그리고 기간은 3년과 5년 중 선택해 저축할 수 있다.


단, 저축액 10만원은 3자녀 이상 있는 가구만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꿈나래통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120(국번없이)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 어르신청소년과(02-330-126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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