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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8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열린 2013 서대문 독립민주페스티벌 풋프린팅 행사에서 백기완 선생이 자신의 발을 바라보고 있다. 백 선생은 유신헌법철폐 100만인 서명운동과 YMCA 위장결혼사건을 이끌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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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3.09.28 19:38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8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열린 2013 서대문 독립민주페스티벌 풋프린팅 행사에서 백기완 선생이 자신의 발을 바라보고 있다. 백 선생은 유신헌법철폐 100만인 서명운동과 YMCA 위장결혼사건을 이끌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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