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에 대한 검찰고발 소식에 약세다.
10일 오전9시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3.47% 내린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4.63% 떨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서정진 회장을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고 회사 실적 논란에 따른 주가 급락을 방지하려고 셀트리온과 계열사 법인 자금 등을 동원, 세 차례에 걸쳐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