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여신금융협회는 10월 말 밴(VAN)사와 가맹점 간 수수료 협상 인하방식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아울러 여신금융협회는 삼일 회계법인이 제시한 VAN 프로세스 개선 및 비용절감 등 업무 효율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우선 시행해 VAN시장 구조개선 사업추진에 탄력을 가할 전망이다.
여신금융협회 및 카드업계는 리베이트 제공 관행 근절 및 왜곡된 시장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KDI와 VAN시장 구조개선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VAN시장 구조개선은 가맹점수수료 인하로 연계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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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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