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은 가을 결혼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30일까지 서울 광화문 본점에서 '웨딩와인 특별전'을 열고 인기 웨딩와인을 30~8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두레 웨딩와인 특별전은 1년 중 2번만 열리는 대형 행사로 이번 행사는 모스카토, 스파클링 등 대중적인 인기 와인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쥴리에따 모스까토를 2만원(정상가 3만원), 쥴리에따 브라께토를 2만3000원(정상가 3만4000원), 까쇼로져 디 말바시아를 2만5000원(정상가 4만원), 일바치알레 몬페라토 로쏘를 4만6000원(정상가 7만원)에 제공한다.
또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웨딩세트를 두레와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세트는 24만원인 돔페리뇽 샴페인 02와 7만원인 바롱 퓌엔테 트라딕시용 브륏 두 가지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레와인 홈페이지(www.durew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이번 특별전은 국내 메이저 수입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와인 행사로 15만∼20만원대의 그랑크뤼급 와인을 3만∼4만원에 살 수 있다"며 "올해는 고객들이 더욱 실속 있고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웨딩와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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