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명품와인 아웃렛 두레와인은 추석을 맞아 와인을 30∼80% 할인하는 '두레 추석마중'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인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희귀와인 및 특급 와인들로 엄선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보르도산 특급 와인인 샤토 마고07(정상가 120만원/5병 한정) 상품을 65만원에, 샤또 꼬스떼스뚜르넬07(정상가 38만원/20병 한정)을 19만원에, 샤또 깡뜨 메를르08(정상가 14만원/30병 한정)을 7만원에 판매한다.
또 대중적인 인기 와인 선물세트로는 페트로냐노 끼안티와 빌라엠으로 구성된 2종 세트(정상가 7만5000원)를 6만원에, 뷰마넨 말벡 리저브 세트(정상가 7만원)를 5만원에,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 세트(정상가 6만5000원)를 4만원에 판매하는 등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도 두레와인은 받으시는 분의 취향에 맞게 가죽 와인케이스, 일반 와인케이스 등 품격 있는 선물로 포장해 주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가격은 5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레와인 홈페이지(www.durew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품질이 뛰어난 빈티지 상품 구성으로 고객들의 개성을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가의 상품이라도 구매 구간별 5%할인 이벤트와 와인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부담은 낮췄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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