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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새신부' 안선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안선영은 6일 오전 트위터에 "정말, 나처럼 부족하고 모자란 인간이 결혼하는데 멀리서 모든 바쁜 스케줄 마다하고 달려와 안아주고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던 나의 모든 사람. 한분 한분 잊지 않고 살면서 두고두고 다 갚을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안선영은 "멀리서 응원과 힘주신 분들 따로 찾아뵙겠습니다"며 "감사하단 말이 모자라요"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지난 5일 부산 모처에서 F&B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2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예식의 주례는 장경동 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박수홍이 나서 앞날을 축복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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