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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안선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선영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day 다행히 태풍은 지나갔고 부디 바람만 잔잔하기를"이라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해운대에서 미리 와서 놀고 있는 나의 하객 여러분~ 3시 반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합니다. 청첩장 없음 못 들어오시니 꼭 챙겨오시고 혹시 칠칠치 못하게 잊어버리신 분은 카톡 주세요. 이따 봐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은 부산의 모처에서 진행되며 주례는 장경동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사회는 동료 방송인 박수홍이 맡는다.
한편 안선영의 예비신랑은 2세 연하로, 부산에 있는 한 F&B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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