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컴백' 타이니지, 의상 선정성 논란? "민망하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컴백' 타이니지, 의상 선정성 논란? "민망하네"
AD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타이니지가 첫 컴백 무대에서 의상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타이니지는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속옷상의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착용하고 타이틀곡 '보고파'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니지가 입고 나온 의상은 블랙 계열의 란제리 룩과 짧은 미니스커트, 레깅스로 가슴 부위는 물론 특정부위에 손바닥 모양의 무늬가 프린트 돼 있어 보는 이들의 민망함을 불러일으켰다.

타이니지의 세 번째 싱글 '보고파'는 프로듀싱팀 '레드 로켓(RED ROCKET)'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타이니지의 무대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의상은 민망하지만 변신한 모습은 새롭다", "가족이 다같이 보는 방송에서 다소 부담스런 의상이었다", "또 선정성 논란이야?"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지는 신곡 '보고파'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