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타이니지(도희, 제이민, 명지, 민트)가 새 싱글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타이니지는 30일 정오 공식 유투브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보고파'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이번 티저영상에서 타이니지는 기존의 상큼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성숙함이 묻어나는 외모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에 도발적인 눈빛으로 섹시 포스를 발산하는 타이니지 멤버들의 모습은 신곡 '보고파'의 세련된 비트와 멜로디와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은 "타이니지가 매 앨범마다 변신을 시도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왔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이렇게 베이글녀들이었어?", "사진만 봐도 느낌이 온다", "미모에 물이 오른 듯", "컴백무대가 기다려진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니지는 오는 10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보고파' 음원을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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