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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역, 중소기업명품마루 4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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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2일 광주역 1층 맞이방에 중소기업명품마루 4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명품마루’는 정부의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에 동참하고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코레일과 IBK 기업은행이 주관,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제품 전시 판매장이다.


지난 5월 13일 개점한 서울역점(1호점)은 개점 100일 만에 30만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광주역점에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들로 엄선된 42개 업체 400여 종의 상품이 상설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참가업체 중 74%에 해당하는 31개 업체가 광주광역시와 전라도 지역의 중소기업으로 이뤄져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대수 광주본부장은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에 이어 광주역에 오픈한 중소기업명품마루 4호점 역시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중소기업명품마루를 서울역과 대전역, 동대구역광주역 등에 이어 KTX 주요역사에 확대,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홍보와 판매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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