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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비행기공포증, "카메라 꺼라 정말 무섭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은지원 비행기공포증, "카메라 꺼라 정말 무섭다" ▲ 바다 은지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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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은지원 비행기공포증

은지원 비행기공포증, "카메라 꺼라 정말 무섭다"


가수 은지원이 비행기공포증이 있음을 밝혔다.

은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문희준, 토니안, 데니안, 천명훈 등 등과 괌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토니안은 이날 셀프카메라를 찍으며 멤버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하지만 은지원은 문희준을 보며 "카메라 꺼라. 비행기 무섭다 진짜로"라고 외쳤다.


토니안은 은지원에게 "비행기가 세계에서 제일 안전하다지 않냐"라고 은지원을 안심시켰다.


은지원은 토니안의 말을 듣고 "누가 그러냐. 누구한테 들었냐. 나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이 무거운 게 하늘을 나는 것과 그 무거운 배가 바다에 뜨는 것이다"고 말했다.


은지원 비행기공포증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은지원 비행기공포증, 안타깝다" "은지원 비행기공포증, 정말 무서운 듯" "은지원 비행기공포증, 격한 반응 놀랐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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