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케이블방송사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대한바둑협회와 함께 12월 8일까지 티브로드 전체 방송권역에서 2013년 티브로드배 어린이 바둑 대축제를 두 달에 걸쳐 대규모로 주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바둑협회에서 10월 21일에서 12월 1일까지 지역별로 선수를 모집하고, 11월 9일에서 12월 7일까지 지역 예선을 거쳐 12월 8일 서울에서 본선을 치루게 된다.
참석 가능 대상은 티브로드 권역(티브로드 인근 권역도 가능)에 거주하는 지역연맹 소속 바둑 입문 초등학생과 학부모다. 총 5개 부문인 유단자부(아마초단), 고학년부(5~6학년), 중학년부(3~4학년), 새싹부(2학년~미취학 아동), 한마음부(2인 1팀 가족팀)별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권(경기도) 예선전은 10월21일부터 11월3일 까지 선수 접수를 받아 11월 9일에, 경상권(대구, 부산 중심) 예선전은 10월28일부터 11월10일 까지 접수를 받고, 11월 16일에 펼쳐진다.
중부권(천안, 전주 중심)는 11월11일부터 11월24일까지 접수 받아 11월 30일에, 서울·인천권(서울, 인천)은 11월18일부터 12월1일까지 접수를 받아 12월 7일 예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4개 권역의 지역별 예선을 거쳐 각각 부문별 상위 4위까지 본선에 진출, 본선은 12월 8일에서 진행된다.
매 경기마다 예선전과 각 부문별 토너먼트, 5대 1의 지도다면기, 프로와 페어 대결, 오목 연승전과 사활퀴즈, 팬 사인회를 비롯해 총 1500만원 규모의 시상을 할 계획이다.
2013년 티브로드배 어린이 바둑 대축제는 티브로드 지역채널 4번을 통해 권역별 예선 소식과 현장의 이모저모를 전하고, 본선의 주요 경기는 녹화 중계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바둑협회(02-3407-3885)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바둑은 집중력 향상과 창의성, 인내 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적인 효과가 놀이문화로, 어린이 바둑대회와 가족 축제를 합친 이번 행사가 초등 바둑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이들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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