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케이블방송사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전통시장 이야기를 담은 '브로닌의 전통시장 답사기'에 양방향 데이터방송 서비스와 모바일 앱을 결합해 14일부터 지역채널 4번을 통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브로닌의 전통시장 답사기’는 ‘미녀들의 수다’로 잘 알려진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이 배낭을 메고 서울 광장시장, 부산 자갈치 시장 등 티브로드 권역 내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10곳을 선정해 직접 찾아다니며 특산품과 볼거리, 먹거리를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브로닌의 전통시장 답사기’는 티브로드와 한국디지털케이블 미디어센터(KDMC) 컨소시엄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년 양방향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개발됐다.
지역채널 프로그램에 연동형 양방향 데이터방송과 VOD, 모바일 앱 등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TV는 물론,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 지역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청자가 ‘브로닌의 전통시장 답사기’를 TV로 보다가 해당 시장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을 때 리모콘의 붉은 색 버턴을 누르면 시장 소개, 시장 위치, 특산품 소개, 맛집 소개, 모바일 앱 다운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특산품 매장을 선택 후 녹색버튼을 누르면 주문 페이지로 이동, 연락처를 남기면 판매자에게 전송되는 '주문 요청하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바일 앱은 TV시청 중 SMS와 QR코드를 활용해서 다운받을 수 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9월 중 등록 완료 예정)에서 ‘브로닌의 전통시장 답사기‘로 검색한 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VOD로 다시 보기, 시장소개·편의시설·관광지·특산물·맛집·지도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댓글 후기 및 평점 공유가 가능하고, 페이스북, 트워터, 카카오톡과도 연동된다. 주차할인·사은품 혜택 등 쿠폰을 다운받아 시장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앞으로 티브로드는 전통시장 앱의 양방향 기능을 고도화하고 T-커머스 서비스와도 연계 활용할 계획이다.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며, 11월 30일까지 총 10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1회에는 수원 팔달문 시장이 제일 먼저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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