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대표 이상윤)가 부산 방송권역 내 지역 채널의 Full HD제작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브로드 부산제작센터의 Full HD시스템 구축은 '지역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매체로서의 채널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6월부터 20억원을 투자해 티브로드 서부산방송 사옥 내에 Full HD 제작센터를 추가 구축했다.
티브로드는 부산지역 Full HD 제작센터 구축에 맞추어 보다 심도 깊은 지역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 시청자들을 위한 쌍 방향식의 참여형 콘텐츠 위주로 문화, 역사, 인물, 사건 등 지역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아 소개하는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우선 실시간 현장 중계 기능을 확대해 보다 자세하고 생생한 형태로 지역 뉴스를 전달하고, 부산의 다양한 모습들을 구수한 사투리로 전달해주는 '내 멋대로 중계쇼'는 현장성을 강화해 지역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출 예정이다.
아울러 '티브로드 성인가요쇼' '소통프로젝트 이바구' '신나는 주부노래교실' 등 지역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또한 신설 확대할 계획이다.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본부장은 "이번 Full HD 제작센터 구축은 신 낙동강 시대를 맞이 환경 보존, 거주지 확대 등 지역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부산의 변화를 잘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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