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케이블방송사 티브로드(대표이사 이상윤)가 대구시에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지역 전담 콜센터를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과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14일 티브로드에 따르면 전날 대구광역시 중구 공명로에 위치한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연창 대구 부시장, 티브로드 성기현 커뮤니티본부장 참석한 가운데, 티브로드 홀딩스 대구 콜센터 신설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대구 콜센터는 티브로드 방송권역 중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지역 고객을 전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중구 서성로 1에 위치한 티브로드 대구 콜센터는 총 220석 규모로 구축되고, 8월 중 직원 채용 및 시설 구축 등을 마무리해 9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티브로드는 서울에 이어 대구에 콜센터를 구축해 지역별 맞춤형 상담을 통한 고객만족 증진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센터 간 상담인력의 적절한 안배를 통해 비용과 업무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상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다.
김연창 대구 부시장은 "앞으로도 티브로드 같은 우량기업의 콜센터를 유치해 대구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치한 기업들과 네트워크 구축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좋은 기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본부장은 "지난 6월부터 지방 콜센터 신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는데, 대구시의 우수한 인프라, 전문 인력 수급 용이성, 체계화된 지원 시스템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며 "수도권 중심의 콜센터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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