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의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는 압착곡물의 영양이 살아있는 건강시리얼 '포스트 뮤슬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트 뮤슬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가공을 최소화해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시리얼이다.
포스트 뮤슬리에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통곡물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크런치 뮤슬리가 40% 함유됐다. 1회 제공량인 40g 섭취 시 고구마 한 개 및 기능성 식이섬유음료 한 병 분량의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25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나트륨 함량이 일일 섭취 권장량의 2%에 불과한 저 나트륨 시리얼이다.
또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크랜베리와 국내산 감시럽을 사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했다.
이재익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포스트 뮤슬리는 보다 건강한 프리미엄 시리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온 가족을 위한 식사 대용식"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포스트 뮤슬리를 통해 매일 아침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트 뮤슬리는 중량 400g에 74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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