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리얼 3D를 적용한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아틀란 3D'를 2일 선보였다.
아틀란 3D는 3D 내비게이션 앱이지만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용량을 더욱 가볍게 줄였으며, 실제와 같은 랜드마크를 더해 풀 3D 지도의 리얼리티를 높였다.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해 변화가 잦은 도로상황에서도 정확하고 빠른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 중심의 간결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UI 디자인은 내비게이션 단말기로도 길 안내 서비스를 한눈에 또렷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끼리 목적지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목적지 정보 공유 서비스'나, 맛집·카페 정보를 사용자간에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스팟 서비스'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아틀란 3D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 단말기의 종류는 아틀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향후 아이폰 OS 버전도 출시해 무료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