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관상'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무서운 저력 과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관상'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무서운 저력 과시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관상'이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보이고 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박스오피스 1위는 여전하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감독 한재림)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800개 상영관에 7만 9879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21만 2299명이다.


앞서 '관상'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500만, 13일 만에 7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개봉 19일 만에 800만 고지에 올라 화제가 됐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같은 날 '컨저링'은 5만 330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는 3만 1911명을 끌어 모으며 3위에 올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