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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송정2동 이웃 위해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 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30일 송정2동 주민센터에서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를 열었다.
(주)신세계와 광주신세계의 공동 후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이동식 마트를 열어 생필품 등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장터이다.
이번 장터는 송정2동 주민 100세대를 찾아가 세대 당 50,000원 내외의 희망물품을 무상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물품을 배달해주는 등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올해 6월부터 시작한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는 현재까지 280세대에 1,400만 원이 지원됐으며, 내년 5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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