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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민관 복지연대망 ‘투게더광산’ 하남동위원회(위원장 박종오)는 지난 28일 하남동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구성원 40명과 함께 장성 백암산과 자라뫼 마을로 가을철 ‘힐링 나들이’를 떠났다.
하남동 ‘행복한 가정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이 지난 4월 여성가족부의 공동 협력 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
이번 나들이는 지난 5월 보성 녹차밭 나들이, 7월 ‘임실 치즈 만들기’ 나들이에 이은 세 번째이다.
참가자들은 가족들과 비자향 가득한 백암산에서 트레킹을 하고 자라뫼 마을에서는 자연놀이와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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