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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자신과 닮은 강아지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제아스(제국의아이들 팬클럽 이름)가 하늘을 담은 사진 보내줘서 그제야 예쁜 하늘을 올려다봤어요. 고맙습니다. 로키산맥에서 촬영할 때 말썽꾸러기였지만 똑똑했던 영어로 말해야 알아듣던 외국 강아지 퍼즐! 키우고 싶다. 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아지는 박형식의 큰 눈망울과 선한 눈매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형식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귀엽다", "강아지가 박형식이랑 닮았네","박형식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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