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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장 "통장, 구청장만큼 힘든 일"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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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장 "통장, 구청장만큼 힘든 일" 치하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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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차성수 금천구청장은 30일 오후 3시 구청 9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신규·해촉 통장 감사장과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차성수 구청장은 신규통장 10명께 위촉장을, 임기를 다하고 해촉되는 통장 12명께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업무 영역이 없이 일하기 때문에 구청장만큼 힘든 일이 통장님들 일”이라며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동네가 조금이라도 좋아졌다면 통장님들 덕분”이라며 지난 6년간 임기를 다한 통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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