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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하나은행은 서울시 실버문화복지협회와 함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어르신을 위한 공간인 ‘추억더하기 카페’를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억더하기 카페'는 추억의 도시락과 커피 한잔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고 추억의 팝송을 사연과 함께 DJ에게 신청해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 날 개점식에 참석한 김종준 은행장은 추억의 교복을 입고 직접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대접했다.
김 행장은 "건강한 어르신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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