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삼성물산이 3분기까지 해외수주에서 국내 건설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후12시58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2.42%)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220개 건설사가 해외에서 384건의 공사를 따내 총 448억 달러의 수주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98억달러)보다 13% 증가한 것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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