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해외 우수 금융인재 유치를 위한 '2013 파이낸셜 허브 코리아 잡 페어 인 뉴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북미 지역 유수 대학 졸업자 등 구직 희망자 373명이 몰려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개별상담 및 심층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68명이 선발됐으며 향후 이들을 대상으로 금융회사별 추가 면접 및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채용 할 예정이다.
향후 올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도 잡 페어를 추진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