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TB투자증권이 300억원 규모 소송 피소소식에 급락세다.
30일 오전 9시18분 KTB투자증권은 전일대비 180원(6.64%) 떨어진 2530원을 기록 중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27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3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손해배상금 규모는 KTB투자증권의 자기자본 대비 6.25%에 해당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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