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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kg 거대 라이거 '헤라클레스'…"이름값 하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419kg 거대 라이거 '헤라클레스'…"이름값 하네" (출처: 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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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19kg 거대 라이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 사파리공원에서 키우고 있는 라이거 '헤라클레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헤라클레스는 길이가 약 3.3m, 어깨 높이가 약 1.2m로 무게가 무려 419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핑턴포스트는 "이 사자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19kg 거대 라이거'는 하루에 10kg정도의 고기를 먹어치우는 엄청난 식성을 보인다. 하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재롱을 잘 부려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419kg 거대 라이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419kg 거대 라이거, 앉아 있는데 사람 키만 하네", "덩치만 보면 10kg 보다 더 먹을 듯", "419kg 거대 라이거, 어마어마하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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