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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 배우 장혁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일병으로 진급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에 입소한 대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혁과 박형식은 이병에서 일병으로 무사 진급해 눈길을 끌었다. 열심히 노력한 이들은 자동으로 진급이 됐지만, 상병부터는 진급이 누락될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해룡연대에 입대해 '진짜 사나이' 멤버가 됐다. 이후 3개월의 군복무 기간을 거쳐 일병 진급의 기회를 갖게 된 것.
특히 장혁과 박형식은 단순히 일병진급이 아닌 특급전사로서의 도약을 꿈꾸며 남다른 각오로 시험에 임했고, 결국 진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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