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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드디어 300만 돌파…'재관람 열풍'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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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드디어 300만 돌파…'재관람 열풍'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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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가 개봉 2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는 지난 26일 하루 전국 392개 상영관에서 3만 6401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301만 69명이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 분)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 분)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물이다.

설경구와 문소리를 비롯해 다니엘 헤니, 고창석, 라미란, 한예리의 깨알 연기까지 빵빵 터지는 웃음과 액션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스파이'를 접한 관객들은 영화가 주는 재미가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번 더"를 외치며 재관람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 관객들이 많아진 만큼 장기적인 흥행도 노려볼 수 있을 듯하다.


한편, ‘관상’은 같은 기간 11만 136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40만 4584명이다. ‘컨저링’은 6만 315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 1580명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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