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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13년 특별 고객제안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3년 특별 고객제안 페스티벌'을 통해 선발된 최우수상 1명 등 총 8명에게는 사장표창과 포상금이 전달됐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매월 고객제안을 받아 실현가능성 창의성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포상해 왔다"며 "고객제안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특별 고객제안 페스티벌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VOC는 고객의 단순한 요구와 불만이 아니라 기업경쟁력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가장 강력한 경영자원"이라며 "고객의 제안을 적극 수렴해 업무개선 착안점을 도출하고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고객의 시간가치를 제고하는 것이 진정한 고객가치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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