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 금가격은 25일(현지시간) 사흘간의 하락을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9.90달러(1.50%) 오른 1336.20달러에 마감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최근 사흘 연속 하락하며 3.9%나 떨어진 데 대한 반발 매수와 미국 정치권의 재정 관련 협상 위기감 고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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